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105회 다시보기 재방송

채널A에서 방영하는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105회 다시보기 재방송 2024.03.06 (수) 105화 에녹이 ‘신랑학교’에 정식으로 입학한 뒤, 집을 공개하는 ‘신고식’ 편성표 시간 회차정보 출연진 에피소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105회 ☞ 다시보기 

회차정보 에피소드

 
105회에서는 에녹이 ‘신랑학교’에 정식으로 입학한 뒤, 집을 공개하는 ‘신고식’을 치르며 안방 여심을 제대로 녹인다.
 
앞서 에녹의 면접을 진행했던 한고은은 이날 스튜디오에서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이 자리에 왔다”며 에녹을 소개한다. 
 

 

이후 등장한 에녹의 훈훈한 비주얼에 멘토군단은 “사기캐가 들어왔네, 사기캐가~”라며 환호성을 지른다. 그동안 스튜디오에서 센터 자리를 지켜왔던 김동완은 에녹을 향한 집중 관심에 질투하더니, 슬쩍 “춤은 못 추겠지?”라고 경계심을 드러낸다. 

 
잠시 후, 에녹은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하는데, 아침 식사로 나물 3종을 뚝딱 만들어낼 정도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냉장고까지 깔끔하고 완벽하게 정돈된 모습을 보여줘, 장영란으로부터 “우리 집 냉장고보다 더 잘 (정리)돼 있다”라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후, 에녹은 갓 지은 밥과 손수 만든 나물로 돌솥비빔밥을 만들어 각종 반찬까지 꺼내놓은 뒤 야무지게 식사를 즐긴다. 에녹의 아침 루틴을 본 ‘교감쌤’ 한고은은 “진짜 제대로 한다”라며 놀라워하고, 반면 에녹은 “이런 걸 (여자분들이 안 좋아하시나) 걱정 되네”라고 뒤늦게 ‘현타’를 호소한다.
 
 
104회에서는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사야와 2세를 위해 JPT(일본어 능력 시험)에 도전하는 가운데, 재일교포 출신인 가수 강남이 심형탁의 일일 과외선생님으로 나서 일본어를 가르쳐주는 것은 물론, ‘애처가’ 남편의 노하우를 전수해 ‘멘토군단’의 박수를 받는다.
 
이날 심형탁-사야 부부의 집을 처음 방문한 강남은 아내 이상화와 결혼 4년 차임을 알리며 여전한 금실을 자랑한다. 이어 그는 “가끔 부부싸움을 한다”는 심형탁의 이야기에 “형탁이 형은 형수님한테 아무 소리도 하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조언한다. 
 
그러면서 강남은 “형수님이 열 여덟 살이나 어리지, 형 따라서 다 포기하고 한국으로 와줬지, 형은 이 집에서 한 마디도 하면 안 돼”라고 재차 강조한다.
 
이에 심형탁이 “그러면 너도 상화 씨한테 한 마디도 하면 안돼!”라고 발끈하는데, 강남은 “실제로 그러고 있다. 상화 씨 앞에서는 큰소리는커녕 기침도 살살 한다”라고 즉답한다. 
 
강남의 ‘사랑꾼’ 발언에 ‘스튜디오 멘토군단’ 이승철은 “나도 배워야겠다”라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낸다.
 
 
 
103회에서는 ‘신에손’ 에녹, 손태진이 신성과 함께 신랑학교의 문을 두드리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두 사람은 면접관 한고은에게 “평소 소개팅을 잘 안 하는 편이냐?”라는 질문을 받는다. 손태진은 “평생 딱 한 번 해봤다”라며 “소개팅 분위기가 너무 불편해서 힘들다”고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또 다른 면접관 심진화는 “그럼 ‘자만추’로 해줄게. 나만 믿어”라며 화끈하게 답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에녹 역시 자신의 소개팅 경험을 떠올리는데 그는 “소개팅 경험이 세 번 정도 있다. 한번은 상대가 나를 마음에 안 들어 하는 줄 알고 정성스럽게 마지막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분은 ‘그린라이트’라고 생각했다더라. 난 정말 여심을 모르는 것 같다”며 한숨을 쉰다. 심진화는 “지금은 여자 눈빛만 봐도 알아차려야 할 때인데”라며 안타까워한다.

 
잠시 후 한고은은 두 사람에게 “혹시 연애할 때 용납 못 하는 것이 있냐?”고 묻는다. 손태진과 에녹은 생각에 잠기더니 ‘연락 두절’이라고 입을 모은다. 
 
에녹은 “(여자친구가) 친구를 만난다고 하는데 상대가 남자다. 그러고 나서는 연락이 안 되면, 그런 것만 아니면”이라고 말하고, 손태진 역시 “공유할 건 공유하자는 생각이다. 아침에 출발한 다음부터 연락이 안 되고, 바빠서 연락을 못 했다고 한다면 그런 건 좀 (용납이 안 된다)”라고 공감한다.
 
 
102회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고마운 귀인’인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를 양 손 무겁게 방문해, 설 인사를 올리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임채무는 과거 드라마를 통해 친분을 쌓은 심형탁이 아내와 함께 오자 “보는 눈이 탁월하다. 어떻게 이런 미인을~”이라며 유쾌한 덕담을 건넨다. 그러자, 심형탁은 “사실 제가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장난감이랑 있으면 평생 살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사야를 만난 순간…”이라며 운명적인 첫 만남을 털어놓는다.
 
심형탁의 러브스토리를 진지하게 듣던 임채무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최소한 자식은 세 명 낳아야 한다”고 ‘기-승-전-2세’ 덕담을 한다. ‘출산 장려’ 홍보대사급 발언에 심형탁은 ‘스튜디오 멘토군단’에게 “저 날 정말로 귀에 못이 박히는 줄 알았다”고 하소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두런두런 근황 토크를 나누던 중, 심형탁은 “사야가 ‘두리랜드’를 검색한 뒤 ‘왜 이렇게 빚이 많으신 것인지 놀랐다’고 했다. 빚은 좀 괜찮아진 것이냐?”고 조심스레 묻는다. 임채무는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남들이 걱정을 한다. 3년 전 리모델링을 하면서 빚이 190억 원이 됐다”고 덤덤하게 답한다.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정보 방송 시간  

 

 

채널A 수요일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은 2022년 1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방영 중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9시 20분에 본 방송 합니다.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은 

네이버 시리즈 ON

티빙

요즘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를 통해 다시보기 재방송 가능합니다.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재방송 다시보기 최신 편성정보 방송시간 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