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36회 다시보기 재방송

KBS2에서 방영하는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36회 다시보기 재방송 2024.03.06 (수) 336화 박서진 부모가 생애 처음 건강검진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편성표 재방송 시간 회차정보 출연진 에피소드 알아보겠습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36회 ☞ 다시보기

회차정보 에피소드

336회
박서진 부모가 생애 처음 건강검진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박서진은 부모님의 건강이 심상치 않다는 형의 말에 삼천포로 향했다. 박서진은 15년 넘게 당뇨를 앓고 있는 아버지와 생존율 40%의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어머니가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자 직접 건강검진을 예약했다. 

 
이날 박서진은 부모님의 검진을 앞두고 문진표를 함께 작성한다. 부모님은 '사는 게 허전하다', '지금 내 처지가 볼품없다고 느껴진다' 등의 문진에 '네'라고 답하고, 어머니가 갑자기 눈물까지 보여 박서진을 놀라게 한다. 
 
다음 날 박서진은 부모님과 함께 병원으로 향한다. 부모님은 본격적인 검진에 앞서 의사와 상담을 진행한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만 56세임에도 그동안 바쁜 뱃일에 내시경 검사를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사실을 밝힌다. 문진표를 본 의사는 "우울증의 가능성이 보인다"라고 말해 박서진을 근심에 빠뜨린다. 
 
이후 박서진은 내시경 검사를 마친 어머니가 추가적으로 CT 검사를 해야 한다는 간호사의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335회
박서진이 바쁜 일상으로 인해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는 부모와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진다. 
 
부모를 위해 3층 집과 건어물 가게를 해드린 데 이어 배까지 선물한 박서진은 "배는 중고로 구입해 5, 6000만 원 정도 들었다. 대출 없이 샀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서진은 아버지의 배에서 여러 개의 허리 보호대와 수북이 쌓인 담배꽁초를 발견한다. 그는 아버지가 15년 넘게 당뇨를 앓고 있음에도 고장난 혈당 체크기를 방치한 걸 알고 폭발한다. 박서진은 "허리가 아픈데 왜 그렇게까지 뱃일하냐. 며칠 전에 아빠가 돌아가시는 꿈을 꿨다”라며 화를 낸다.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어머니 또한 건강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엄마나 아빠나 똑같다"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말 나온 김에 병원에 가자"라며 부모님 건강검진을 예약한다.
 
나이 일흔이 다 되어 가는 아버지와 50대 후반의 어머니가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는 가운데, 이들의 현재 건강 상태는 어떨지?
 
 
 
334회
가수 박서진 남매가 현실 남매 일상을 이어 나가던 중 예민해진 두 사람이 결국 갈등을 빚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박서진은 현란한 장구 퍼포먼스와 함께 대표곡 ‘헛살았네’ 공연을 선보인다. ‘살림남’ 주제가로도 손색없는 가사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는 “노래는 정말 좋은데 조금 찔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서진의 책을 구경하던 박효정은 세트로 구매한 문제집 중 단 한 권도 공부한 흔적이 없는 것을 발견한다. 박효정이 “한 권씩 사서 하면 되지. 공부는 했나”라며 잔소리를 시작하자, 박서진은 “세트로 사야 저렴하다”고 변명했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급기야 상식 대결을 시작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박효정의 답변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된다.
 
스케줄로 바쁜 박서진은 동생에게 신경 쓰지 못하고, 집에 홀로 남은 박효정은 점점 무기력해진다. 오빠만 챙기는 어머니와의 통화로 박효정의 서운함은 쌓여만 간다.
 
바쁜 스케줄과 10년 넘게 시달려온 심각한 불면증으로 예민해진 박서진과 낯선 인천살이에 설움이 쌓인 박효정 사이에 갈등이 발생한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 박효정은 “그러니까 오빠가 지금까지 모태 솔로다. 이기적으로 살지 마”라고 폭발한다.
 
 
 
333회
아픈 가족사를 털어놨던 가수 박서진이 둘째 형을 공개한다 부모님을 위해 차려드린 고향 삼천포 건어물 가게를 찾는다.
 
박서진은 아무도 없는 가게에 들어가 한 남성에게 "가게 비우고 어디 갔다 왔냐"라며 잔소리를 시작했다. 이 남성은 그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둘째 형 박효영 씨다. 박서진은 "부모님이 재혼하셨다. 아빠 쪽에 아들이 셋이 있었는데 큰형과 셋째 형이 하늘나라로 먼저 떠났고, 둘째 형은 우리 집의 또 다른 가장 같은 존재"라고 소개했다. 
 
박서진은 형과 함께 포차를 찾았다. 두 사람은 술잔을 기울이며 형제를 떠나보내야 했던 힘든 때를 회상했다. 이들은 작은 형의 49재 당일, 간암 투병을 하던 큰 형이 간 이식 부작용으로 세상을 떠난 아픈 기억이 있다. 
 
박서진은 "형들이 아직도 살아 있는 것 같고 다시 돌아올 것만 같다. 큰형이 수술 후 의식이 거의 없는 와중에도 '내 동생 박효빈'하며 알아보더라"고 했다. 반면 박효영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가슴에 묻고 묻었다"며 덤덤히 말해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정보 방송 시간  

 

 

KBS2 수요일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2017년 2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방영 중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본 방송 합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네이버 시리즈 ON

wavve 웨이브 

OTT 서비스를 통해서 다시보기 재방송 가능합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무료보기 >최신 편성정보 방송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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